국민은행(www.kbstar.com)은 2005년 을유년 처음으 로 판매 개시한 『KB리더스 정기예 금KOSPI200』(5-1호)가 9일동안 한시판매 기간 중 2,100억이 판매되는 등 시장의 폭발적 인기를 얻게 됨에 따라, 고객들 의 성원에 부응하고자, 20일부터  2월14일까지 유사한 형태의 5-2호 상품을 판매 개시한다.


이번에 판매되는 상품은 5-1호 상품의 3가지 모델중 하락형만을 제외 하고, 기본금리 2%를 보장하면서 주가지수가 5%이상 20% 미만으로 상승 ·하락하는 경우, 보다 높은 수익률을 예상할 수 있는 유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고객들은 저축기간 중 주가지수 전망 및 취향에 따라 “상승수익 추구형”, “하락·상승 수익추구형” 중 선택하여 가입할 수 있으며, ‘상승수익 추구형’은 저축기간 중 주가지수 의 상승률에 따라 최고 연12.49%까지, ‘하락·상승 수익추구형’의 경우 주가가 상승할 때는 연7.99 %, 하락할 경우에도 최고 연5.74%까지 이자를 받을 수 있다


『KB리더스정기예금 KOSPI 200』(5-2호)의 특징은 일반 투자상품과 달리 만기시 원금을 100%보장은 물론, 주가지수 변동에 관계없이 연 2%의 금리를 확정받으면서 가입기간 중 KOSPI200의 상승 또는 하락률에 따라 일반 정기예금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상품이다.


“상승수익 추구형”의 경우 주가지수가 5%이상 20%미만 상승할 경우 최고 연12.49%까지 이자를 받을 수 있으므로 가입기간 중 지수가 상승할 것으로 예측하는 고객에게 유리하다.


“하락·상승 수익추구형”의 경우 가입기간 중 지수의 상승률에 따라 최고 연 7.99% 또는 하락률에 따라 최고 연 5.74%까지 이자를 받을 수 있으므로 만기지수가 하락과 상승의 일정 한 박스권내에서 결정될 것으로 예측하는 고객에게 알맞은 상품유형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 됨에 따라, 2% 금리를 보장받는 정기예금에도 가입하면서, 최고 10 %이상의 투자상품에도 동시 에 가입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KB 리더스 정기예금은 안정성과 수익성 을 동시에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 다”고 말했다.<백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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