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추위가 옷깃을 여미게 하는 요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내 양묘온실엔 팬지가 활짝 피어 있어 봄기운을 느끼게 해주고 있다. 
 공사는 10만여 본의 팬지, 데이지, 샤피니아, 금잔화를 폐기물차량 진입로, 주민체육공원, 가로등 화분걸이 등으로 옮겨 심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원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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