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함형구 군수 ⓒ환경방송 |
“어민들의 삶과 항구도시의 짙은 향수가 배어나는 고성군민들의 풍어와 희망을 담은 축제, 거진항 고성명태축제 한마당을 함께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고유의 명태축제를 통해 전국 제1의 명태주산지인 최북단 고성을 알리고 어획부진으로 시름에 잠긴 어민들에게 위안과 용기를 북돋아 준 화합의 한마당 잔치에 고성군의 함형구 군수의 소감이다.
함 군수는“명태 축제를 찾아온 관광객들에게 보다 친절하고 오래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우리고장의 참모습을 보여주는 추억어린 시간이 됐으리라 생각된다”고 말했다.
<고성=심행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