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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록 등 한국학 자료 DB화
교육인적자원부는 올해 107억원을 추가로 투입해 서울대 규장각의 조선왕조실록, 명지대 국제한국학연구소의 한국관련 서양고서 원문 등  고문서 184만쪽을 데이터베이스(DB)로 구축한다고 밝혔다.
지식정보자원 DB 확충 사업은 2001년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417억원이 투입해 대학 및 산하 연구원에서 소장하고 있는 고문헌, 학술지, 학위논문의 원문을 디지털화하는 것이다. 이 사업은 정통부가 주관하는 2005년 지식정보자원 지정과제로 선정된 과학기술종합정보시스템 구축(과기부) 등 44개 과제와 함께 추진될 예정이다. 
  구축된 DB는 분야별 전문사이트인 학술정보서비스(www.riss4u.net), 한국역사정보통합시스템(kh2.koreanhistory.or.kr)을 통해서 일반에게 제공되고 있으며, 2004년에는 월평균 140만건이 이용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교육정보화지원과 관계자는 "승정원일기 등은 희귀성과 보존 필요성 등 때문에 일반인이나 연구자가 쉽게 접근할 수 없었지만, 한국역사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원문자료를 열람 복사 출력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현서  silk1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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