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청북도중앙도서관은 8일 오전 10시 2005년도 평생학습강좌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에 개강한 강좌는 서예, 묵화, 한국화, 도자기, 생활영어, 생활중국어, 미술교실 등 취미 및 교양강좌 7개와 비즈공예, 포크아트, 목공예 등 직업 및 자격증취득 9개 강좌 등 모두 16개이다. 중앙도서관은 오는 9월부터는 직업 및 자격증 취득강좌를 6개 추가 개설해 평생교육 대상 강좌(24개)중 직업 및 자격증 취득 강좌를 60%이상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평생학습 강좌에 등록한 인원은 16개 강좌에 480명로 교양강좌 부분에서는 중국어와 영어 등 어학분야에 수강생이 많고, 직업관련 강좌에서는 동화구연독서지도사 자격증 취득 강좌가 호응이 높다. 취미교양강좌는 기초과정을 중점적으로 지도해 평생교육을 활성화 하고, 직업 및 자격증 취득 강좌는 기초와 사범과정을 1년동안 이수한 후 자격증을 취득해 구직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김현서 기자> |
- 기자명 김현서
- 입력 2005.03.11 00:00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