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면에서 시청으로 반대시위중 모습

영주시에서는 쓰레기 소각장으로인한  시민들의 반대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이 시위는 영주시와 예천군에서 쓰레기 소각장을 건립하고자 하였으나 영주시 문수면 주민들이 결사반대 하며 영주시청 광장에 모이고자 도로상에서 반대시위를 벌이고 있다.

주민의 말에의하면 영주시는 모든 혐오시설(쓰레기 매립장 등)을 문수면에 설치하게하고 정상적인 공청회를 거쳐 문수면민과 토론하여 합의점을 찿아야하나 행정관청은 면민을 무시한체 결정을 하였다하여 반대하는 이유를 밝혔다.

한편, 영주시는 250여억원으로 1일 100톤 규모의 소각시설을 예천군과 설치키로 지난5월 협의서를 체결한바 있다.        영주=변 영 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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