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학교에서 학부모 및 교직원와 함께 다양한 친환경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다. 친환경 유기농 농사 체험 활동을 위해 지난해 오리를 방사해 기르던 곳에 퇴비 거름을 만들어 논농사와 밭농사를 준비하기도 했다. 고사리 손으로 서로 도와가며 고구마를 심을 밭의 돌덩이를 고르고, 거름을 펴는 꼬마 농사꾼의 진지하고 성실한 모습 속에서 밝은 내일을 엿볼 수 있었다. <김현서 기자> |
- 기자명 김현서
- 입력 2005.03.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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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학교에서 학부모 및 교직원와 함께 다양한 친환경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다. 친환경 유기농 농사 체험 활동을 위해 지난해 오리를 방사해 기르던 곳에 퇴비 거름을 만들어 논농사와 밭농사를 준비하기도 했다. 고사리 손으로 서로 도와가며 고구마를 심을 밭의 돌덩이를 고르고, 거름을 펴는 꼬마 농사꾼의 진지하고 성실한 모습 속에서 밝은 내일을 엿볼 수 있었다. <김현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