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웅 광양시장이 최근 울산현대와 전남드래곤즈 홈 경기에 앞서 전남드래곤즈 후원회 가입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이날 광양시장은 광양이 오랜 축구역사와 전남드래곤즈 본거지로 전남 축구 메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체육기반시설 확충에 발벗고 나서기로 했다.


특히, 겨울이 따뜻하고 교통 여건이 양호하고 자연적 지리적 여건또한 양호하여 전국적으로 동계전지 훈련지로 각광받으면서 지역경제활성화의 효자산업으로 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주말이면 바쁜 시간을 쪼개어 운동장을 찾아 축구인과 함께 하면서 축구 붐 조성과 축구발전에 힘쓸 방침인 것으로 알려져 축구인들의 기대를 모았다. <보성=임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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