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지난해 6월 불법주정차 단속을 위하여 “비전임계약직공무원” 300명을 채용, 운용한 결과 총 819,526건(2004. 6~12)을 단속하여 간선도로와 버스전용차로 교통질서 및 소통능력을 향상시키는 성과가 있었다.


시는 금년에도 여성비전임계약직 공무원 120명을 추가 채용하여 버스전용중앙차로 확대하고 버스정류소 RED ZONE을 설치하는 등 버스체계개편사업 확대에 따라 늘어나는 단속수요에 대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번 채용하는 주차단속요원은 비전임계약직 “마급” 공무원으로 자격기준은 18세~29세의 여성인 자중에서 전문대학이상의 학력자, 운전면허 2종 보통이상의 자격과 공고일기준 1년 전부터 계속해서 서울시에 거주한 자에 한한다.


원서접수는 2005. 4. 4부터 4일간 실시하며 2005. 4~5월에 채용절차를 거쳐 2005. 6월부터 근무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청 홈페이지(www.seoul.g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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