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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식품 수호천사 운영

학교 주변에서 어린이들에 판매되고 있는 불량식품 퇴치를 위해 어린이식품명예감시원이 활동에 들어갔다.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31일 초등학교 주변 식품취급업소(식품접객업소, 문방구 등)에서 조리·판매되는 부정·불량 어린이 기호식품을 근절시키기 위해 어린이식품수호천사(어린이식품명예감시원)를 위촉,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되는 어린이 식품 수호천사는 대전광역시 소재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학교장 추천을 받은 95명의 어린이들이 담임교사의 지도하에 1년간 활동하게 된다.


대전식약청은 어린이식품수호천사들에게 정기적으로 식품 제조업소 견학과 부정불량식품 식별요령 등을 교육하여 어려서부터 식품안전 의식을 고취시키고 부정·불량식품 신고 정신을 함양시키기 위해 이 제도를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위촉된 어린이식품수호천사 들에게는 "부정·불량식품 식별요령" 팜프렛 10,000부를 제작하여 소속학교 학생들에게 배포토록 하여 불량식품 섭취로 인한 피해 사례를 방지하도록 하고, 위촉장 수여식을 마치고 대전 소재 과자류 제조업소를 견학할 예정이다.


대전식약청은 성과가 우수할 경우에는 내년도부터 충청남도 및 충청북도 지역으로 확대하고, 활동 실적이 우수한 어린이식품수호천사에게는 표창도 수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은희 기자>


박은희  nerody@naver.com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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