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농업기술센터와 화진코리아는 무화과미용비누와  황토 미용비누를 공동 개발하여 왕인문화축제 특산품판매에서 첫선을 보인다.
이번에 출시한 무화과 고급미용비누는 영암에서 생산된 무화과 과즙 추출물과 야자오일에서 추출한 식물성 코코넛오일을 자연상태로 정제시켜 혼합한 미용비누이다.
황토미용비누는 기의 고장 영암황토에서 내린 고품질의 지장수를 야자오일과 알로에 토코페놀을 혼합한 순식물성 보습제 미용비누로 피부흡착력과 청정효과가 우수하며 세안시 피부를 촉촉이 청량하게 가꾸어 주는 클렌징 타입의 고급미용제품이다.
이번 제품은 1세트에 황토미용비누와 무화과 미용비누를 혼합하여 왕인문화축제 기간(4. 2~4. 5)중에 판매할 계획이다.<영암=박석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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