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노동면(면장 정일태)은 최근 면 회의실에서 윤정현 부군수, 손길식 재경군민회장, 임창모 재경면민회장을 비롯한 출향향우와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250여명 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노동면민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노동면장학회에서 대학교와 고등학교 신입생 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기념식 후 오찬장에서는 지역민과 출향 향우간 훈훈한 만남의 정을 나누고 노동면의 발전과 번영을 위한 면민들의 우의를 돈독히 다졌다. <보성=임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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