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지난 6일 오후 광화문 청사에서 이기섭 전파방송정책국장 주재로 KBS·MBC· SBS·YTN DMB·KMMB·한국DMB 등 수도권 지상파DMB 사업자와 삼성전자·퍼스널텔레콤 등 단말기 제조업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상파DMB 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지상파DMB의 성공을 위해서는 음영지역 해소, 단말기 및 배터리 성능개선 등 송신 인프라와 단말부문의 기술적인 사항의 해결이 필수적이라는 데에 의견을 같이하고 앞으로 지속적 협의를 통해 해결책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김현서 기자> |
- 기자명 김현서
- 입력 2005.04.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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