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서(서장 강성채)는 지난 19일 퇴근시간대를 이용해 경찰관 및 모범운전자회 등 협력단체와 문경시청, 문경교육청 등 행정기관 등 총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지선 지키기 및 안전띠착용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는 교통캠페인을 전개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날 캠페인은 운행차량이 증가하는 퇴근시간대에 운전자 및 보행자들에게 홍보전단 등을 배부하여 캠페인 효과를 한층 더 높혔다.


강성채 문경경찰서장은 󰡒정지선과 안전띠착용은 교통법규의 기본이며 작은 질서부터 지켜나가자는 의미에서 이번 캠페인을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시민 모두가 작은 질서부터 지켜 밝고 명랑한 사회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문경 정왕식 기자>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