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수 일동제약 사외이사가 25일, 제42회 법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았다.

윤종수 사외이사는 법조인으로서 맡은 바 직무를 다하여 법률문화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무궁화장을 수훈했다.

한편, 윤종수 사외이사는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57년 사법고시에 합격, 서울지방 검찰청 부장검사, 동부지청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94년 일동제약이 설립한 장학재단인 송파 재단 이사장을 거쳐 현재는 일동제약 사외이사로 재임하고 있다.

<백진영기자>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