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는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제작·방영한 바 있는 TV특집 다큐멘터리 ‘생명의 식탁‘ 6부작이 시청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보임에 따라 SBS-TV를 통해 5월부터 6월1일까지 6회에 걸쳐 매주 일요일(오후 6시 50분-7시 50분) 재방영할 계획이다.









이번 특집프로는 과일·채소 등 농산물을 색깔별로 분류해 독특한 색을 내는 성분을 과학적 실험, 전문가 인터뷰, 해외사례 등을 통해 건강과의 상관관계를 소개하고,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 및 다양한 조리법 등을 촬영,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재방영 프로그램은 가정의 달을 맞아 시청편의를 위해 저녁시간대로 편성했으며, 온가족이 함께 시청하면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 및 건강관련 정보를 함께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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