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어선현대화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연근해 어선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어선 자동화로 어업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어선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2억100만원을 투입해 연근해어선 55척에 대해 어선대체 건조 및 현대화장비 설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내용을 보면 친환경 어선대체 건조- 1척 5,700만원 △어선자동투양묘기-3척 1,400만원 △어선자동조타기-5척 2,500만원 △채낚기 자동릴-5척 1천만원 △어선자동 양망기-1척 1,500만원 △어선용 기계공급-40척 8천만원 등이다.


<이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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