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상담과 순찰활동을 통해 학교폭력예방에 큰 도움을 줄 자원봉사자들이 활동에 들어갔다. 광주시교육청은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상담자원봉사자 126명을 선정하고 28일 광주광역시 교육과학연구원에서 발대식과 함께 상담자원봉사자 기초교육을 실시했다. 기초교육을 마친 후 중고등학교에 배치되어 학생들의 등하교시간이나 점심시간 등의 취약시간 순찰 및 교통지도를 실시하며 학교의 요청이 있을 경우 학교폭력에 관한 상담을 지원하게 된다.
<김현서 기자> |
- 기자명 김현서
- 입력 2005.04.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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