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서(서장 황호선)는 26일부터 이틀간 광양시 금호동 소재 유치원 2개소에서 원생200여명을 상대로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도로안전관리공단과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안전교육에서는 외출시 보행방법, 학원차량·승용차 승·하차시 유의사항, 롤러브레이드, 퀵보드, 자전거 이용시 주의사항 및 보호장구 착용법 등에 관하여 각종 교육 기자재를 활용, 체험토록 했다.
특히 어린이 교통사고 중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횡단보도상의 사고예방에 중점을 두고 횡단보도 이용 요령에 대한 현장 중심 교육을 실시했다.
광양경찰서에서는 ‘자라나는 꿈나무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지속적은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 이다.
 <장옥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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