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물류․소재․관광 HUB”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Gwnagyang Bay Area Free Economic Zone Authority)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백옥인)에서는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 상황실에서 부서간 업무협조와 귀중한 정보를 공유하는 등 원활한 업무추진과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사무관급이상 26명의 간부가 참석하는 확대간부회의를 갖기로 했다.
이 회의를 갖게 된 배경은 수시로 변하는 세계의 경제동향과 정부의 개발정책에 적극 대응하고 투자자들의 요구사항 등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등 중요한 업무에 대해 토론하고 협의하여 최적의 대안을 모색,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것으로 4월 회의는 5월 3일에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투자유치 전문가인 계약직 간부들의 자신들만이 가지고 있는 양질의 전문분야 정보를 공유하고, 각 부․팀별로 월 1건 이상의 혁신과제와 역점추진과제를 선정․추진하는 등 효율적이고 원활하게 업무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확대간부회의 진행상황을 전 직원이 시청할 수 있도록 TV로 중계 방송하여 간부공무원들뿐만 아니라 전 직원들이 정보를 습득, 투자유치 마인드를 제고한다면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의 성공을 앞당길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