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중동면녹전4리 김승홍 씨가사용하고있는식수원오염






밭에돈분액 을뿌려 밭뚝아래까지흘러내려가고있다






영월군 중동면 녹전4리김승홍씨주택가에 돈분이흘러들어악취로몸살을앓고있다
원인은 주택에서300M떨어진 1.000여평에밭에 전모씨가 우성식육점 업체에 부탁을해 돈분액을 밭에뿌려서빛어진일이다
이로인해 김승홍씨 의식수로사용하고있는 식수원으로흘러들어수돗물에서까지 심한악취가발생해마실수가없을정도로 오염이됬다
또한 느타리버섯재배를하고있어 버섯에물을주어야하는처지인데도 오염때문에 버섯에물을줄수없다면서울상을짖고있다
김승홍씨에따르면 선조때부터 지금까지식수로사용했다면서 마을에서도알고있는데도 식수원인근밭에다돈분을살포한것은 고의성이아니냐며항변하면서 손해배상까지불사하겠다고주장하고나섰다
김승호씨에따르면 우성돈사에서는 미안하다는말만 할뿐 대책을세워주고있지않다며 관계기관에서철저하게수사를해 법으로처리해줄것을요구했다
영월군청에서이날 시료채취를해 성분검사를의뢰하겠다고했다
이날 영월경찰서와 영월군청이 합동으로 현장을답사 수사에착수하기로했다
김승홍씨의말에의하면 우성식육점업체가 녹전리에 땡크를설치해놓고 돈사에서발생하는돈분을땡크에채워
밭이나논에 살포하고있다고했다
이날발생으로인하여 인근토양과 수질오염까지부추기고있을뿐만아니라 돈분액체가 정화처리를제대로한것인지의구심을갖게하고있다
녹전리지역이 이로인하여 공기오염까지심하게발생해 심각성을더해주고있다
돈분을몇단계걸쳐정화처리를해 액채를톱밥을함유해 숙성을시킨후퇴비로사용해야하는데도업체에서는액기스 를 돈분슬러지 와 함께 살포를해 우수시에는인근소하천과 토양으로스며들어 환경에미치는영향은클것으로내다본다
김승홍씨는비가오면 땅으로스며들게되면 몇년이가야 사라질것이라며 한숨을몰아쉬기까지했다
느타리버섯재배1년매출이1.400여만원수입이발생한다면서손해배상까지청구하겠다고했다

  영월=이종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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