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하절기 식중독 발생이 우려되는 6월에서 9월까지  식품취급 종사자(대표자, 조리사 등)에게 식중독 예보지수를 휴대폰 문자메세지로 통보할 계획이다.


식중독 예보지수 문자메시지는 도시락제조업소, 뷔페 및 대형음식점(100평 이상) 대표자 및 종사자(조리사)와 도내 군부대 급식담당자 등 문자메세지 수신 동의자 437명에게 매일 오전 9시경에 통보된다.


통보내용으로는 식중독 발생지수와 예방요령, 국내 식중독 발생정보 등이다.


<이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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