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 아산도서관 조감도 ⓒ환경방송

 학교법인 울산공업학원은 울산대학교 아산도서관 신축공사에 현대산업개발이 130억원 공사를 수주했다.

 학교법인 울산공업학원은 울산시 남구 무거2동 산29번지에 연면적3,487,91평, 대지면적,697,32평, 건축면적545,01평에 지하1층, 지상7층 아산도서관은 2002.4.착공-올10월 준공이라고 한다.

 공사를 맡은 현대산업개발 현장소장(한병일,47)은 “학교내 공사이므로 안전과 환경에 최우선적으로 공사한다는 신념에 철저한 현장점검 하였다”고 한다.

 현대산업개발 현장소장은 몇십년 건설공사  해 왔지만, 이번처럼 힘든 공사여건은 처음이라고 한다.

 특히 공사현장이 대학교내에 있어 공사기간에 “울산대학교 축제 및 행사 시 기관 및 시민들이 학교 방문 시, 현장소장 및 직원들은 더욱 안전과 환경을 철저히 지키며 행사 종료까지 긴장을 풀지 못하였다”고 한다.

 현장소장(한병일,47세)은 전직원들이 동참해준 덕분으로 “학교내에서 민원 없이 공사해 온 것이라고 공사준공까지 사고 없이 준공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현대산업개발(사장 이방주)은 200년5월16일 안전관리우수하여 “안전관리 청색현장 울산대학교 현장지정”하여 현장소장 이하 전직원 노고에 깊은 감사 표현 하였다. <울산=허종학 기자>

▲안전관리우수현장 현대산업개발(사장 이방주)안전관리청색현장 지정 ⓒ환경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