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옆으로 나열된 풀들의 짙푸른 호의를 받으며 흐르는 하천.
수원천은 지난 2월 대구수목원, 광주 운천저수지와 함께 자연생태복원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시민들의 새로운 쉼터로 자리한 수원천의 여름 빛이 싱그럽다.
<수원= 안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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