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도심속의 휴식공간으로 주민의 사랑의 받고 있는 황송근린공원 운동장 시설을 심야시간에 이용하는 직장인이 늘어남에 따라 이용 편의를 위해 조명타워를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한 조명타워는 높이15m, 출력6kw 6본으로 200룩스의 조도를 유지, 시민들에게 밝고 쾌적한 공원시설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성남시는 앞으로 희망대공원 등에도 7월중 조명타워 시설을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이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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