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완 보성군수가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51주년 기념식에서 정부포상인 “자유장”을 받는다.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권정달)에서는 16일 창립 51주년을 맞아 “자유민주주의 체제수호와 통일기반 조성 및 국민의식개혁과 국민화합 분위기 조성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나아가 세계평화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 한 분에게 주는 상으로 세계 자유민주연맹 포상 대상자로 하승완 보성군수가 전국 자치단체 최초로 “자유장”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국민통합 한마음 다짐대회‘란 주제와 “새로운 반세기의 시작! 국민모두에 희망을 주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듭니다.” 란 슬로건 아래 개최된 51주년 기념식은 서울 장충동 자유센터 잔디광장에서 1,300여명의 연맹임원 및 유공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다.



첫 자유장을 수상하게된 하승완 군수는 “국제간 유대강화 및 협력, 공익사업 수행에 커다란 공” 로 큰 인정을 받았다. <보성=임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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