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줄포농공단지 소재 삼해상사(대표 이응효)는 사회환원사업 기금을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2백여만원을 나누미 장학재단에 전달했다.
삼해상사(본사 서울)는 30여년 전통의 김생산 전문기업으로 1991년 6월 부안공장 준공으로  부안군과 인연을 맺은후 김 생산에만 전념하며 현제 150여명의 종업원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 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에게 꾸준한 지원과 애정어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해외수출로 외화 를 획득하는 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오늘 22일에는 년 2회에 걸쳐  "명가김"판매 박스당 100원씩을 사회환원기금으로 적립하기로한 이후  2005년 1월부터 5개월간 조성된 기금 2백여만원을 나누미 장학재단에 전달하였다. 
부안군은 삼해상사(주)의 꾸준한 사회환원사업을 통하여 기업의 이미지 제고와 인지도 상승은 물론 타 업체의 인재육성에 대한 많은 관심과참여를 유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또한 일반 기업체의 기금 전달로 부안 나누미 장학기금 마련에 탄력을 받고 많은 우수인재 양성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부안= 조장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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