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가좌동 530번지에 위치한 주식회사 봉신은 회사내 이 회사 공사와 관련해 발생한 건설폐기물들을 적법하게 처리하지않고 있어 주변으로 부터 원성을 사고 있다.
이 회사는 2004년 00월경에 회사내의 하수구 붕괴사고로 일부 공사하면서 발생한 페콘크리트들을 회사내의 울타리 밑에 아무조치없이 1년이상 방치하고 이곳에 드럼통을 올려 놓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당시 공사과정에서 발생한 하수 준설토도 어떻게 처리하였는지 오리무중이며, 또한 이곳의 울타리는 도로와  접하고 있는 곳으로 오고가는 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는데도 무슨 배짱으로 이렇게 방치하고 있는지 의문이 아닐수 없다.
관계관청에서는 철저한 조사와 행정조치가 있어야 할 것 이다.

<경인지역본부= 김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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