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22일 서울삼성동 코엑스에서 AFP,CBS 등 주한 외신기자 30여명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열었다.







22일 진장관주재로 열린 외신기자간담회에서 미래 IT발전전략이 소개됐다.
진대제 장관 주재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는 정보통신 강국인 한국의 국가 이미지 홍보를 위해 국내 주재 외신기자를 대상으로 우리의 IT 정책 및 추진전략을 소개했다.

진 장관은 이자리에서 한국의 IT제품.기술이 전세계에 통하는 것을 알리고, 한국 IT산업에 대한 보다 폭넓은 홍보를 했다.

또한 와이브로, DMB 등 조기 상용화로 세계시장에 공략도 추진할 계획이며, 올해부터 적극 추진하고 있는 IT SMERP정책을 통하여 중소, 벤처기업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를 마친 후 외신기자들은 정통부청사로 이동하여 1층에 마련된 유비쿼터스 드림관을 방문하고 첨단 IT기기 및 기술을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현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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