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료법을 통해 건강을 지키는 사람들이 최근 들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용기있는 선택"이라는 평이 나오고 있다.

우리가 먹는 수분과 음식물이 방관을 통해서 나오는 액체를 오줌(소변 urine)이라고 한다. 요료법은 특별한 기술이 필요치 않다. 아침에 일어나 공복 상태에서 오줌을 한컵 마시고 저녁에도 잠 자기전 한컵 마시기만 하는 것이다.
 
처음에는 마시기가 거북하고 잘 넘기기 힘들지만 용기를 가지고 마시면 못마실 이유가 없다는 것.

어떻게 보면 우리 몸속에서 잘 걸러서 나온 "가장 깨끗한 건강 음료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요료법를 시작한 사람들이 한결같이 "몸 속에서 호전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고 전하고있고, 사람에 따라서 일시적으로 몸 상태가 악화 되는 듯한 반응(명현반응)이 나타 나기도 하지만 오줌을 마심으로써 신체가 활성화 되고, 체내(장)의 독소나 노폐물이 몸 밖으로 나오는 것으로 이는 호전반응의 시작이다.

그러나 오줌을 마시는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는것은 아니다. 오히려 몸 상태가 악화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해야 하지만 자기 오줌을 먹는 경우 악화 되는것은 본인의 건강에 큰 문제가 있다는 것으로 병원을 찾아야 하는 경우다.

이런 요료법의 장점을 정리하면, 바이러스에 의한 세균 감염과 암과 헤르페스까지 조절하고, 천식 류마치스 등의 자가면역 질환과 여러 종류의 암, 백혈병, 악성 임파종 등을 치료와 호르몬의 밸런스가 깨져 일어나는 정신장애, 노이로제, 갱년기장애, 뇌 혈전, 혈관내 콜레스톨을 녹이고 뇌졸중의 후유증을 치료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오줌이야 말로 시간, 공간, 돈이 들지 않고도 자신에게서 쉽게 만들어지는 ‘생명수‘로 현대의학을 확실히 바꿀 수 있는 비밀의 열쇠를 가지고 있다고까지 말하는 이도 있는 만큼 한번 생각해 봄직하다.<황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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