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문화회관에서 40여팀이참가한 제11회 경북민요경창대회에서 구미시 지산동에 전해오는 발갱이들소리가 종합대상을 문경새재 아리랑보존회가 우수상을 각각 받았다.


발갱이 들소리는 구미시 지산동 농민들이 마을 앞 발갱이들판에서 힘든 농사일을 하면서 부르던 민요로 마을 주민 5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보존회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구미=황석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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