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앞 광장에 놓인 화분들에서 여름향기가 물씬 풍겨난다.
곧 선홍빛으로 익어갈 준비에 분주한 토마토, 탐스럽게 매달린 가지, 수줍은 미소를 살짝 흘리는 수련.
회색의 도심서 초록의 향기를 풍기고 있다.































<시청앞= 안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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