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이 정한 세계 물리의 해에 아인슈타인 상대성이론 100주년 기념 특별전이 열린다. 과학이 어렵다는 생각이 들면, 아인슈타인의 삶과 과학이론, 재미있는 체험과 과학공연, 과학실험 교실 등 즐거운 과학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어렵기만 하던 물리가, 아인슈타인의 이론과 함께 체험할 수 있게 되었다. 어려운 과학이론등을 체험으로 느껴볼 수 있고, 전문 선생님들의 쉽고 재미있는 설명으로 과학이론을 조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전시는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아이들의 머리와 몸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즐겁게 과학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과학마술과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신나고 즐거운 전시물 체험을 통한 학습으로 과학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 줄 수 있을 것이다. 아인슈타인의 성장과 교육, 사랑과 가족, 과학이론의 탄생배경 등, 흰 머리를 날리며 장난꾸러기 같은 과학자의 삶 속으로 들어가 볼 수 있다.
이 전시회는 2005년 7월 1일부터 2006년 2월 28까지 국립서울과학관 특별전시장에서 계속된다.





























































<국립서울과학관= 유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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