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해변에는 벌써 많은 사람들로 북적인다.
동해에서 일어난 여러 사건 사고들에도 불구, 우선 더위를 식히기 위해 많은 사람들은 동해를 찾는다.
강원도에 도착하기 까지 많은 검문들로 인해 많은 정체 구역을 지나 평소보다 조금 시간이 더 걸리지만, 여름휴가를 떠난다는 설레임에 사람들은 아랑곳 하지 않나보다.
더운 여름 해변에서 휴가를 보내며 가족과 혹은 연인, 친구들끼리 즐기는 사람들의 표정에는 즐거움이 가득하다.

















































<낙산해수욕장= 유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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