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는 직원들의 복리증진과 지역 주민의 육아부담 경감을 위해 우체국 유휴시설을 활용해 우체국 부설 영·유아 보육시설을 설치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우체국 부설 영·유아 보육시설은 시범적으로 9월말부터 이용할 수 있도록 부산진우체국, 고양주교동우체국 2개소가 공사중이고 수용인원은 각 42명이다. 정보통신지식정보센터내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유아들 특히, 이번에 설치되는 영유아 보육시설은 지역주민들의 육아부담 경감을 위해 정원범위내에서 지역주민에게 개방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지역주민의 보육비 경감을 위해 민간이 운영하는 영유아 보육시설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어린이들의 소꿉놀이한편 우정사업본부는 직원과 지역주민들의 호응에 따라 추가적으로 영유아 보육시설을 설치해 나갈 계획이다. <김현서 기자> 김현서 silk153@hanmail.net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기자의 시선] 환경부의 친구는 누구인가 [알랑가몰라] 선거 뒤 남은 건 [알랑가몰라] 사라져 가는 것의 두려움 강남구, 경로당·복지관 공기청정기에 ESG 실증 추진 아이티센그룹,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추진 일·가정 양립 정책 세미나 개최 나무의사 1차 시험 합격률 20.2% [기자의 시선] 환경부의 친구는 누구인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주요기사 탄소중립, 기업 ‘상생’과 ‘지원’이 핵심 “포장기자재 국가 간 경쟁 치열··· 탄소중립·에코디자인 강화” 플라스틱 아웃! 친환경 야구는 지금 몇 회? 아시아 지역, 홍수 취약성 및 폭염 영향 심각 [지구의 날 남산 폐플라스틱 패션쇼 캠페인]“미세 플라스틱 위협은 미세하지 않다” “지구의 날··· 오늘 하루 제로웨이스트숍 어때?”
우정사업본부는 직원들의 복리증진과 지역 주민의 육아부담 경감을 위해 우체국 유휴시설을 활용해 우체국 부설 영·유아 보육시설을 설치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우체국 부설 영·유아 보육시설은 시범적으로 9월말부터 이용할 수 있도록 부산진우체국, 고양주교동우체국 2개소가 공사중이고 수용인원은 각 42명이다. 정보통신지식정보센터내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유아들 특히, 이번에 설치되는 영유아 보육시설은 지역주민들의 육아부담 경감을 위해 정원범위내에서 지역주민에게 개방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지역주민의 보육비 경감을 위해 민간이 운영하는 영유아 보육시설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어린이들의 소꿉놀이한편 우정사업본부는 직원과 지역주민들의 호응에 따라 추가적으로 영유아 보육시설을 설치해 나갈 계획이다. <김현서 기자>
당신만 안 본 뉴스 [기자의 시선] 환경부의 친구는 누구인가 [알랑가몰라] 선거 뒤 남은 건 [알랑가몰라] 사라져 가는 것의 두려움 강남구, 경로당·복지관 공기청정기에 ESG 실증 추진 아이티센그룹,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추진 일·가정 양립 정책 세미나 개최 나무의사 1차 시험 합격률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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