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어린이회관이 주관하는 초등영재교육원이 수업방법 개선과 수업방법 공유를 위해 29일을 시작으로 8월 5일과 6일 모두 3회에 걸쳐 지도강사 수업연구를 실시한다.





 초등영재교육원은 전 영재강사가 연 1회 이상 수업연구로 수업방법을 개선하고, 수업협의회를 통해 수업 방법과 기술 공유 및 자기 연찬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수업연구회를 통해 실험 및 문제해결중심(PBL), 토의·토론 중심의 교수·학습 방법 기술을 신장시키고, 학생들의 사고력, 탐구력, 자기주도적 학습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사 24명이 수업연구를 실시하는 이번 수업연구는 특히 울산교육연수원에서 연수중인 초등교사 240명이 참관해 초등영재교육의 메카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초등영재교육원의 선진교육 현황을 파악하고, 초등영재교육원의 운영 및 학생들의 수업 참관을 통하여 영재교육의 이해와 올바른 방향을 모색하게 된다.
<김현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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