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이 시작되면서 더욱 볼거리가 많아진 요즈음, 많은 행사와 전시가 열리고 있는 코엑스는 아이들의 즐거운 놀이터가 되었다.
그중 하나, 7월 26일부터 9월 26일까지 두 달 동안 기획시리즈로 100명의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100인 100색」 전시가 코엑스 내 조선화랑에서 진행되고 있다. 미술에 대해 어렵다고 느껴지거나, 미술감상이 지루했다면, 100명의 작가들의 다양한 형태의 그림들을 감상하면서, 미술과 좀 더 친해질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전시는 조선화랑에서 여름방학을 위한 4번째 기획전시로서, 아이들에게는 다양한 종류의 그림들을 한 곳에서 감상하면서, 다양한 미술세계를 바라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코엑스= 유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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