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A는 지난 5월 1일까지 26개 단체의 지원을 받았으며 아래 6개 단체가 보조금 수급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
1.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샬롯(The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Charlotte) : 샬롯시와 공조하여 갈색지대프로젝트가 지역사회에 미칠 수 있는 다차원적 영향을 평가하는 방법 개발.
2. 럿거스대학교 국립근린/갈색지대재개발센터(National Center for Neighborhood and Brownfields Redevelopment, Rutgers University) : 전국의 저소득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지역기반단체(community-based organization : CBOs)를 훈련하고 기술적으로 지원하는 데 초점.
3. 미국도시·지역계획가협회(American Planning Association) : 시카고 베텔 뉴 라이프(Bethel New Life)와 제휴, 지역개발법인(Community Development Corporation)을 위한 훈련프로그램과 워크북 개발.
4. 루이즈빌대학교(University of Louisville) : 역사적으로 재개발 요구가 제기된 지역을 대상으로 하며 지역사회가 갈색지대 재개발에 건설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안에 관한 워크샵 개최.
5. 북동/중서부 연구원(Northeast Midwest Institute) : 불리한 위치에 있는 지역사회에 적합한 전략, 방법 및 도구 발견.
6. 듀크대학교(Duke University) : 갈색지대의 의사결정자들을 돕고 지역사회참여를 제고하기 위한 추가도구 개발에 주공공참여접근법(state public participation approaches) 검토.
<자료=미국 환경보호청 / 정리 김태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