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닉21 소태면” 친환경 프로젝트가 본격 추진되고 있다.
충주시 소태면은 WTO환경에서 생존을 모색하고 지역성장의 기회로 역이용하기 위해 주민참여를 통한 발전목표를 설정하고 정부의 친환경 농업정책을 적극 활용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 소태면은 지난 3월 충주시장 연두순방에서 소태면 친환경지구화 비전을 발표하고 오가닉21 친환경지구화 도모 주민 대토론회를 개최한 데 이어 “오가닉21 소태면 친환경 주민교육”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친환경 주민교육은 주민의 역량 강화를 통한 지역문제의 발굴과 해결을 목표로 소태면장과 소태농협조합장 주관으로 교육용역 계약을 체결, 지역리더 발굴과정을 내용으로 오는 12월까지 소태면 문화회관에서 총 14회에 걸쳐 운영되고 있다. <충주= 허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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