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20일 개장한 부안영상테마파크가 다양한 문화,영상콘텐츠를 개발,
공연문화를 주도함으로써 청소년과 장년층에 이르기까지 종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부안영상테마파크 관계자는 "기존의 영화세트에 대한 일반적인 관람문화에서
탈피, 관람객이 신명나게 동참하고 즐길 수있는 종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각종 공연과 이벤트 행사를 개최한다"고 말했다.
몽골리안의 기백과 전통을 느낄 수 잇는 마상쇼를 비롯, 퓨전난타 공연 및 우리나라 전통의 타악을 주제로 한 흥겨운 난타퍼포먼스,온가족이 참여하는 흥겨운 레크리에이션 등을 내놓고 있다.
마상쇼는 1일 4회 공연을 하며 쇼에 앞서 우리나라 전통 복장을 입은 연기자의 퍼레이드를 통해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비트스톰의 신명나는 타악공연은 관람객들에게 퓨전타악 및 전통 타악의
멋과 흥을 부안영상테마파크의 수려한 경관과 함께 꾸며진 야외상설무대에서
공연해 관람객들의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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