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소방서(서장 정석구)는 23일 한국전력공사 직원 2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전력공사로부터 2005년도 소속 일반직공무원 소양교육 중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에 관한 교육 협조요청으로 이루어졌으며, 교육에 참석한 한국전력공사 직원 20명에게 심폐소생술 시범 및 마네킹을 활용한 개인 실습으로 교육이 진행되었다. 최초 발견자의 조기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아울러 각종 응급처치교육도 병행했다.
한편, 문경소방서에서는 "2005년도에도 관내 공공기관, 사무실 및 각종단체 등을 순회방문하거나 소방서4층 대회의실에 설치된 상설 심폐소생술 교육장을 이용해 시민 누구나 심폐소생술을 습득, 유사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효과를 극대화 시킬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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