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새 부턴가 홍대 앞 거리는 젊음의 거리가 되었다. 말 그대로 젊다.
언더그라운드 가수들의 공연이 이어지는 클럽과, 각양각색의 쇼핑문화들, 젊음의 회포를 풀어낼 수 있는 다양한 술집들, 또한 거리엔 미대생들이 그려놓은 그래피티들, 그리고 연인들의 좋은 데이트 코스. 친구들과의 약속장소로 좋은 곳이기도 하다.
이곳에서 만큼은 자신의 개성을 표출해 본다. 상점들도 각양각색이다. ‘주인장 마음대로’라는 말처럼 상점들도 나름대로의 개성을 행인들에 보여준다.
또한 언더그라운드 가수들의 공연등으로 유명해진 홍대클럽들은 젊은이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좋은 곳이기도 하다. 그 곳에서 만큼 사람들은 자기 하고 싶은 대로 몸을 움직여가며, 자유로움을 표출한다. 홍대 앞에서만 느껴지는 이런 다양한 모습들이 홍대 앞 문화를 형성했을까.
<홍대앞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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