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성은 공해건강피해보상법 개정에 따라 지역사회 주민집단의 건강상태와 대기오염간의 관계를 정기적으로 관찰, 필요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강구하기 위해 대기오염과 관련되는 환경보건사찰 조사를 1996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2003년에는 전국 38곳의 약 9만 4천 명의 3세 아동을 샘플로 추출(분석대상은 약 8만 명),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과거와 동일하게 대기오염물질농도와 호흡기질병 발병률의 상관관계를 밝히지 못 했으며 천식발생률 변화와 대기오염 온도변화의 관계도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005-08-04 일본 환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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