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환경보호청에 의해 최근 제안된 신규 테스트방법은 폐수와 하수 슬러지에 사는 4종의 박테리아 검출을 가능케 한다. 미 환경보호청의 이번 제안은 폐수에 흔한 엔테로코시와 에슈리치아 콜리를 검출하는 문화기반 접근법에 초점을 두고 있다. 또한 추가 테스트는 하수 슬러지에 사는 살모넬라와 페컬 콜리포름 박테리아를 식별할 수 있다. 이 박테리아들은 “건강지표”로서 심도 있는 조사 및 관리를 위해 필요한 오염수준을 밝힐 수 있다.
현재까지 폐수에서 이 박테리아들을 탐지하는 환경보호청 공인 테스트가 없었다. 본 신규 테스트는 24시간 내에 결과를 생산함으로써 하수처리시설이 효과적으로 처리테크닉을 도입할 수 있도록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