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서울지역 대부분의 학교가 개학을 한 8월 29일, 서울혜화초등학교 앞에서 초등학생들이 친구들과 방학동안 못했던 이야기꽃을 피우며 하교를 하고 있다. 모처럼 만에 활기를 찾은 문방구 주인아주머니의 표정도 밝다. 벌써부터 문방구 앞에 쪼그리고 앉아 전자오락을 즐기는 아이와 친구들과 군것질 거리를 사느라고 조막손은 분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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