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분당구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이번강좌를 위해 센터측은 박준혁 분당 서울대학병원 치매 크리닉 전문의를 특별 초빙, 우울증에 대한 이해와 치료를 도울 방침이다.
이번 강좌의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 주민은 기간 내 분당구 방문보건센터로 전화 신청(☎702-5054, 703-5054)하거나 내소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사를 시행하던 중 우울증 척도가 높으신 어르신들이 예상보다 많았고 인식부족으로 인해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고 방치되는 경우도 많았다”며 관심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이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