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에서 주최한 ‘2005 농산물 파워브랜드 대전’에서 임금님표이천쌀이 대상을, 대왕님표여주쌀과 안성맞춤‧햇사레가 각각 동상을 차지해 경기도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농산물의 브랜드화 촉진과 품질 개선을 위해 열린 2005 농산물 파워브랜드전에는 전국 각 시‧도에서 76개 공동 브랜드를 출품했다.

경기도에서는 임금님표이천쌀을 비롯해 김포금쌀‧물맑은양평‧햇살드리‧파주임진강쌀 등 총 7개 브랜드를 출품한 바 있다.

한편 10월 13~15일 농수산물유통공사 주관으로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농산물 파워브랜드 전시장에서는 이번에 출품된 우수 공동 브랜드를 비롯한 친환경 인증 브랜드, 농‧식품 브랜드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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