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골공원은 사적 제354호로 등록돼 있다.
탑골공원은 1919년 3월 1일 처음으로 독립선언문(獨立宣言文)을 낭독하고 독립만세를 외친 3·1운동의 발생지로서 유서 깊은 곳이다.
학생 정재용이 공원 내의 팔각정에 올라가 독립선언서를 낭독하는 것을 시점으로 3·1운동은 전국으로 번지게 됐다.
이렇게 3·1운동 만세시위는 탑골공원에서 점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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