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차 세계화상대회가 10월10일부터 12일까지 사상최대 규모로 개최되었다.

전세계 중국계 기업인(화상·華商)들이 한데 모이는 제8차 세계화상대회(WCEC, www.wceckorea.org)는 전세계 화교경제인의 교류와 협력을 위하여 싱가포르 리콴유(李光耀) 전 총리가 제안, 1991년 싱가포르에서 첫 대회가 열린후 이후 각국을 순회하며 2년마다 열리고 있다.세계화상대회는 막강한 화교인들의 네트워크로 인하여 세계적인 행사로 변모되어 왔다. 이번 서울대회는 2003년 1월 일본, 마카오, 영국과 치열한 유치경쟁을 벌인 끝에 유치하게 되었다.

하지만 대회에 대한 홍보와는 달리 전시관은 한산한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사진6]
[#사진7]
[#사진8]
[#사진9]
[#사진10]
[#사진11]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