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부경찰서(서장 조정래)는 제60회 경찰의 날(10월 21일)에 즈음한 ‘경찰주간’(10월 16∼22일)을 맞아 각 급 학교를 방문해 학교폭력예방 등 청소년 범죄예방을 집중 홍보함으로써 변화하고 있는 경찰의 모습을 보이고 ‘친근한 경찰’로 이미지를 개선해 전 직원이 새 출발의 각오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조정래 서장은 19일 오후 2시 남구 신정1동 소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김씨(여·78)의 집을 방문해 금일봉을 전달했으며, 경찰서 각 과 및 지구대에서도 관내 울주군 웅촌면의 ‘따뜻한 집’ 등 13개소를 방문해 위문금과 생필품을 전달하며 친근하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또한, 지난 18일 온양지구대 한춘산 경사는 "온산중학교 대강당"에서 전교생을 상대로 변화하고 있는 경찰의 모습과 친근한 경찰이미지를 홍보하는 한편 청소년 범죄예방 및 등하교길 교통사고 예방을 교육하는 등 각 지구대별로 관할구역내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범죄(교통사고)예방 교실을 운영하였다
아울러 조정래 울산남부경찰서장은 경찰창설 60주년을 맞이하여 경찰서 정책홍보고객(193명)에 대하여 새경찰(New Police) 새출발(New Start)을 다짐하는 서한문을 발송하여 "주민과 함께하는 친근한 경찰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